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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합성천연가스(SNG)생산 핵심기술 개발 성공
- · 작성 : 관리자
- · 작성일 2024-06-21 13:23
포스코는 8일 SNG플랜트 핵심공정인 가스화, 정제, 메탄합성 공정 중 메탄합성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기존 메탄합성반응기와 비교해 설비가 간단하고 열효율이 우수한 메탄합성반응기와 메탄합성의 핵심인 고효율 촉매기술이다.
이번 기술확보는 지경부가 추진중인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스코가 주관하고 RIST(포항 산업과학 연구원), 포스텍(포항공대), 포스코건설, 대우엔지니어링 등 12개의 기업, 연구소, 대학이 참여하여 1년 6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다.
포스코는 내년부터 관련산업 R&D에 추가로 투자해 최종적인 상용화 메탄합성공정 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향후 포스코는 포스코건설, 대우엔지니어링 등 핵심 계열사와 함께 사업화연계 기술개발(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연간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SNG합성기술 및 국내.외 석탄가스화 플랜트 사업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달 30일에는 전라남도 및 광양시와 2013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연산 50만t 규모의 합성천연가스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출처:mk뉴스>